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제한적 미니딜에 합의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친서에서 "합의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행동하고 조화와 협력, 안정을 바탕으로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이견을 처리하고 양국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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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2 10: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