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화재로 냉장고와 탁자 등이 불에 타면서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연기를 흡입하는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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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2 12: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