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 DPAA는 북한 내 미군 유해 송환 재개를 위해 북측과 협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PAA 대변인은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 북한에 제안할 내년도 유해 공동조사 계획서를 이미 작성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내 미군 유해 송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사항으로, 지난 2월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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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2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