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열린 지난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리야드에 사는 슈르크(18)와 알리아(23) 두 여성 팬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방탄소년단을 만나고자 한국에 가길 고대했는데 눈앞에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 꿈이 이뤄졌다"며 감격해 했는데요.
방탄소년단 덕분에 "공부와 일, 의사소통에서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두 사람의 인터뷰 영상 직접 보시죠.
<영상 : 이은정 기자>
<편집 : 전석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2 1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