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유시민 "검찰, 조국 부부 수사 확실한 증거 없을 것"

2019-10-13 09:27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검찰이 조국 장관 또는 조 장관의 아내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을 것"이라며 검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조 장관 관련 논란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 제주도에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에서 "특수부 검사 3개 팀이 들어가 100군데 넘는 곳을 압수수색을 하고 나온 게 아직 불확실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조국씨가 법무부 장관이 되기 전부터 검찰과 일부 언론이 '범죄가 있다'고 예단을 해 접근해 온 것 같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확인되면 이를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