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별장 접대 의혹 보도와 관련해, 윤중천 씨는 "윤 총장을 모르고 만난 적도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씨 변호인 측은 한겨레 보도 당일 윤씨를 접견했다며 "윤 총장이 원주 별장에 온 적도 없다고 하고 다이어리나 명함, 핸드폰에도 윤 총장 관련된 것은 없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진상조사단에서 친분 있는 법조인을 물어봐 몇 명 검사 출신 인사를 말해줬다"며 "윤 총장은 말한 적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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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3 09: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