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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11월중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있다"

2019-10-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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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북미 실무협상이 열릴 수 있고 상당한 수준의 의견 접근이 이뤄지면 11월 중 3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 수석부의장은 현지시간 12일 미 워싱턴DC에서 특파원과 간담회를 갖고 북미 협상 전망과 관련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에는 실무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3차 정상회담도 11월 중에는 열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북한이 '벼랑 끝 전술'을 동원한 압박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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