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앞으로도 조국 전 법무장관 의혹과 관련한 방송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15일) 저녁 자신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조 장관은 사퇴했지만, 검찰 수사는 계속되고 언론의 왜곡 보도도 계속된다며 '멘붕'에 빠지지 않았고 제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검찰 문제에 대해 계속 사실 탐사를 하고 드러난 문제를 지적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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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6 07: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