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한국과 북한의 양 팀 선수들 간 충돌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경기를 직접 관전한 요아킴 베리스트룀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했는데요.
베리스트룀 대사는 영상과 함께 "아이들 앞에서 싸우면 안 된다. 오, 그러나 오늘 여기에는 아무도 없다"라는 글을 써 경기가 관중 없이 치러지고 있음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트위터@jchmbrgstrm>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6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