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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마친 축구대표팀 귀국…11월 원정 기약

2019-10-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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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평양 원정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 대표팀은 어제(16일) 오후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을 거쳐 오늘(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준비한 것들이 충분히 나오지 않은 어려운 경기였다"고 평가했고,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는 "북한이 상당히 거칠게 나왔고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경기에서 관중도 없고 중계도 없는 황당한 경기를 치르며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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