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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혐의…시몬스 대표 송치

2019-1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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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안정호 시몬스 대표를 특경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안 대표는 10억원 이상의 회삿돈으로 필리핀 국적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고 자신의 개인 가구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경찰 수사 전 배임 혐의를 받은 금액을 대부분 회사에 돌려줬고, 수사 진행 과정에서 잔액까지 모두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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