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여야는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무능했고, 무책임했으며, 무대책이었던 '3무 정부'의 시간이었다"며 "국민이 문재인 정부에 준 점수는 낙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09: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