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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대표 14시간 조사…"사실관계 소명"

2019-1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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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1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 대한 조사를 어제(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밤 11시 50분쯤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표는 취재진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사실관계를 소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에는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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