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주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1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3시 기준 '82년생 김지영'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 500여명이었습니다.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개봉 전후로 평점 테러 등에 시달렸지만 여러 세대의 공감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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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0: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