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통산 3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메시는 셀타 비고와의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4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호날두가 갖고 있던 프리메라리가 개인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골 득실에서 앞서 1위가 됐습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그라나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발렌시아는 2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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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0: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