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심 대표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심금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한 달 1,265만 원 꼴로 최저임금의 7.25배 정도인 국회의원 연봉을 400만 원 정도 깎아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의원정수 확대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의원정수 확대는 할 수 없다며 의원정수 확대와 상관없이 과감하게 국회 개혁을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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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1: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