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에 관한 대법원의 최종 심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 의원은 "이 지사는 경기도에 반드시 필요한 정치인이자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역량을 가진 행정가"라며 "이 지사가 경기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고 도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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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3: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