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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판매 금융위기 뒤 최소…생산 400만대 밑돌 듯

2019-1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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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올해 10월까지 수출과 내수 판매는 324만여 대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279만여 대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생산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한 326만여 대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400만 대 생산 달성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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