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일(11일)부터 5일간을 '자율협력주행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자율주행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국토부와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 시연과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 등을 열 계획입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 주행차가 도로 시설을 알아서 파악하고 다른 자동차와 통신하면서 스스로 위험상황을 극복하는 기술입니다.
정부는 자율협력주행 주간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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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4: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