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일본프로골프 투어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최호성은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최호성은 우승 상금으로 4천만 엔, 약 4억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하며 일본프로골프 통산 2승을 거뒀던 최호성은 약 1년 만에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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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7: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