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 달 열릴 예정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우리 측과 미국을 동시에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측이 미국을 할아버지처럼 여기며 혈세를 더 많이 바칠수록 미국의 전횡은 날로 심해고 식민지 노예의 올가미도 더 바싹 조여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내년부터 5배가량 올릴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날강도적 요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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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2: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