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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월드컵서 멕시코에 막혀 첫 4강행 꿈 무산

2019-11-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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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17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이하 대표팀은 브라질 비토리아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멕시코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32분 알리 아빌라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비록 4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대표팀은 1987년과 2009년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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