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수십억 원에 달했던 빚 청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상민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올해부터 재정 상황이 나아졌다"며 "이제 모든 은행에서 제한 없이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약 48억원의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됐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히 채무를 갚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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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22: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