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의 새 주인이 현대사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결정됐습니다
2조5,000억원 수준의 금액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오늘(12일) 서울 용산구 그룹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 브랜드명을 두곤 "이름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구조조정 문제엔 "현재까지는 구조조정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정진우]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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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2 1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