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늘(13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한국당에서 의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건 나 원내대표가 처음입니다.
검찰에 도착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한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있어서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를 저와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채이배 의원 방에서 못 나오도록 막으셨습니까? 오늘 진술거부권 행사할 생각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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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3 14: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