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칠 수 있어도 재판은 못 나가겠다는 전두환(88) 씨.
전 씨의 골프 영상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단체가 전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전씨 구속을 요구했습니다.
전씨가 골프 치는 영상을 촬영해 언론에 제보했던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도 참석해 당시 상황을 전하며 전씨를 규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강태민]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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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3 15: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