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198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자라고, 2000년대를 사는 한 인물의 평범한 이야기가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 공감을 줬는데요.
아울러 이 영화를 통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사회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여성 경력단절', 이른바 '경단녀' 현상이죠. 그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