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돼지 사체의 침출수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 관계 부처 장관들의 조속한 현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연천 돼지 사체 침출수 유출 및 악취 문제를 거론하며 "인근 주민들께 큰 불편과 고통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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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3: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