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 살배기 언니가 처음으로 아기 여동생을 만나는 가슴 훈훈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와인우드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이 감동적인 영상은 3살 언니 몰리가 그녀의 여동생 코라를 껴안고 자랑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녀는 여동생을 쓰다듬고, 껴안고, 입을 맞추면서 "넌 엄마 배에서 막 나왔잖아. 널 떨어뜨리지 않을 거야"라고 사랑스럽게 속삭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구성·편집: 서정인>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