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국무부 고위직에 오른 30대 한인 여성이 경력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 MSNBC 방송은 13일 국무부 분쟁안정국 부차관보인 미나 장(35)이 학력과 경력을 부풀린 데다 자신을 주간 타임지 가짜 표지 인물로 만들었다고 폭로했는데요.
국무부와 장 부차관보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 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7: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