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효리, 아이유, 수지와 아이린. 여성 톱스타들의 각축장이 된 소주 광고 시장. 소주병에 모델 사진이 들어간 것은 10여년 전부터인데요. 그런데 이젠 소주병에서 연예인 사진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보건복지부가 주류 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는데요. D스토리가 시민들과 소비자단체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6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