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AP통신 등은 미 동부 뉴저지주에서 현지시간 지난 15일 밤 8시 반쯤 지역 고교 간 미식축구 경기 중 총격 사건이 일어나 20대 1명, 10대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31세 남성을 체포해 살해 시도, 불법무기 소지 등 혐의로 기소한 현지 검찰은 "총격범이 20대 피해 남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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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7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