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주 타깃이 된 유니클로가 인기상품 '히트텍'을 무료 배포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으로 한산했던 유니클로 매장이 다시 사람들로 붐빈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한국 소비자에 실망했다는 반응과 개인의 구매 자유는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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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9 11: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