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실무자가 강제징용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 정부가 제시한 1+1안에 대해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국장은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한국의 제시안은 징용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한일 양국 기업의 자발적인 각출금으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것을 일본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07: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