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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나토 뇌사 발언 유지"…터키도 비판

2019-12-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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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나토가 뇌사에 빠져있다고 비판한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는다고 밝힌 뒤 터키도 비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동에 앞서 내 발언이 여러분들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면서 그 발언을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터키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 IS 격퇴전에서 서방 동맹국에 협조한 쿠르드 민병대를 공격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매우 모욕적이고 아주 못된 발언"이라고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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