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이버 먼데이의 매출이 역대 최대인 11조원을 넘어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어드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사이버먼데이 당일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94억 달러, 우리 돈 11조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외신은 올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74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심야 시간대 몰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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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0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