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가 시즌 첫 3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6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9승 9패가 된 kt는 승률 5할로 KCC와 함께 공동 5위가 됐습니다.
kt는 3쿼터 초반 42대 52로 10점 차 열세를 보였지만, 이후 반격에 나서 13점 차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전반 2득점에 그친 알 쏜튼이 후반에만 22점을 집중했고, 양홍석은 20득점으로 거들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07: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