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5년 만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막냇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게 됩니다.
허창수 회장은 어제(3일) 사장단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 회장으로 추대된 허태수 부회장은 내년 GS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 자리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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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