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리튬 농도가 북한강이나 남한강보다 최대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경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물 속 리튬 농도가 전자기기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나 치료제, 음식물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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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09: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