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전자 담배의 위험성이 크게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쁜 캐릭터가 그려진 전자담배가 학교 앞 편의점에서 버젓이 팔리는가 하면 전자담배를 홍보하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청소년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강한 흡연 욕구를 느꼈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고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도움말 :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동재준 교수, 재키 레이시 로스앤젤레스 지구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김정후 인턴기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0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