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 게임 조별 리그에서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박항서호는 어제(3일) 필리핀에서 열린 SEA 게임 B조 4차전에서 싱가포르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브루나이와 라오스, 인도네시아를 이긴 뒤 싱가포르까지 물리치면서 4연승을 달린 박항서호는 60년만의 첫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박항서호는 내일(5일) 지난 대회 우승팀 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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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12: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