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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北 새로운 길 주장 등 긴장 고조…예의 주시"

2019-12-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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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은 "북한의 군사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북한은 우리와 미국 정부에 대해 연내 대북정책을 바꾸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한 "북한은 서해 창린도 해안포 사격으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며 "최근에는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는 등 올해 들어 13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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