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번리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가브리엘 제수스를 앞세워 4대1로 이겼습니다.
승점 32점이 된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스터 시티를 골 득실 차로 따돌리고 리버풀에 이은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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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13: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