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수 강다니엘(23)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당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은 전날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며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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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17: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