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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펀치] 한국당 '원내사령탑 교체' 패스트트랙 정국 변수 되나

2019-1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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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나누는 허심탄회한 토크, <여의도 펀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펀치 주제 만나보시죠.

<질문 1>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를 당초에 좀 연장하지 않겠느냐, 아무래도 총선까지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무게가 좀 실렸는데 좀 의외로 이런 결과가 나왔고.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나오면서 읍참마속이라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마속이 바로 나경원 대표가 된 게 아닌가 이런 얘기들도 나옵니다. 당 어떻습니까, 분위기는?

<질문 2> 나경원 원내대표와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실 기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은 알지 못하는 특별한 얘기나 이런 분위기나 이런 것들을 좀 전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질문 3> 민주당에서 보는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시선이 좀 궁금한데요. 이번 나경원 원내대표의 12월 10일 이후 하차, 원내대표직을 내려놓는 부분에 대해서 보는 시선이 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 4> 자신의 사퇴를 두고 속았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또 당이 말기 증세를 보인다고도 평가했는데 김세연 의원의 발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친황 인사가 아니라는 황교안 대표의 주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노영민 비서실장은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울산에 내려간 것이다 이렇게 설명했거든요. 사망한 수사관의 업무에 대한 청와대의 설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7> 4+1공조체제가 오늘부터 본격 가동됐습니다. 4+1의 협의체가 어떤 식으로 가동이 될지 과연 이 필리버스터 정국 이후로 꽉 막힌 상태에서 이 정국은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말씀해 주시죠.

<질문 8> 각 당이 지금 이해관계가 다르지 않습니까? 지금 같은 협의체에서 논의를 한다 하더라도, 특히 선거법 같은 경우는 굉장히 또 첨예하게 엇갈리고, 쉽게 말해서 동상이몽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뭔가 하나의 옥동자를 생산할 수 있는, 거기에 또 자유한국당까지 같이 해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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