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정찰기에 이어 해상 초계기도 한반도에 투입하며 대북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해군 해상초계기 P-3C가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미군이 지상뿐 아니라 해상 감시까지 강화하며 북한의 잠수함 탄도탄 발사 등 추가 도발 동향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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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18: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