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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선정

2019-12-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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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전미비평가협회로부터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미비평가협회 시상은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지는 각종 영화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집니다.


올해 최우수 작품상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에 돌아갔고, 감독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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