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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땅값 2년간 2천조↑' 경실련 주장 반박

2019-12-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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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전국 땅값이 2,000조원 넘게 올랐다는 경제정의실천연합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실련 땅값 추정 발표의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라며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앞서 경실련은 "우리나라 땅값이 작년 말 기준으로 1경 1,545조원으로, 2년 동안 2,054조원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의 현실화율은 64.8%로, 이를 적용한 전국 땅값은 8,352조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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