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다가 지난 1일 숨진 검찰 수사관 A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검찰이 지난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가져간 휴대전화를 돌려받겠다는 의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사망 경위 등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A 씨의 휴대전화 내용이 필요하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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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20: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