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오늘(4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 입당을 신청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 10월 공관병 갑질논란을 빚었던 박 전 대장을 영입하려다 당내 반발로 인재 영입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습니다.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장의 입당은 아직 보류 중인 상태로 입당 여부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 전 대장은 "당연히 입당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천안 지역 출마를 준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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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21:10 송고